낮잠 코넨네손목쿠션

3종이 도착했습니다!!!


쨘쨘!!



*위의 사진은 분위기를 내기 위해 약간의 색감 보정이 들어갔습니다.

실물은 샘플이미지와 거의 차이가 없는 색감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


지금은 포장중! 입니다.

장마철이 다가오기에 쿠션이 가능한 젖지 않도록 1차로 봉투에 담아 포장을 하고있습니다.





* 주 의 사 항 *


이번에 쿠션을 제작할 때, 재단선이 드러나게 제작된 물품이 일부 섞여 있습니다!

린/레비아거의 없습니다만 "이슬비" 쿠션에 한정하여 잘 보이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.

아래의 사진으로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.



보이시나요..?

원래는 하얀색이어야 할 부분에, 재단선으로 있었던 파란색 선이 있습니다.

이 현상은 일부 제품에서만 확인되는 현상입니다.




파란색 선을 지우시려면!

아무 세제도 섞지 않은 "" 이나,

"스팀다리미" 로 지워주시면 됩니다.

또는 따뜻한 물에 세척하셔도 됩니다.



아래의 사진은 제 선에서 가능한 지워보려 애쓴 흔적입니다.

모서리부분만 보이기에 약간의물을 묻혀서 지워보았는데............

색상은 연하게 되지만 번지기만 하더라구요.

안에 들은 재질이  솜 인지라, 함부로 물에 모두 넣어 세탁을 할 수도 없고ㅠㅠ..

저 혼자서 해결하려 해보았지만, 하면 할수록 번지기만 하는 모습에 저의 답답함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.ㅠㅠ



제작 해 주신 쪽에 문의를 넣었더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색깔이 사라집니다 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.

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신경이 쓰여서 가능한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지워보았습니다.

집에 스팀다리미가 없거든요..orz..


레비아도 저 재단선을 피해갈 수는 없었나봅니다.

그나마 이슬비보다는 수량이 매우 적은 것(사진의 두 개 외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.)에 안도하고있습니다.ㅠㅠ...

대신 저 재단선이 드러날 정도로 안에 들은 솜이 빵빵해서 그런게 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. ㅠㅠ...




따라서 월요일에 발송하려던 계획을 연기하고,

일~월요일을 얼룩을 지우기 위한 안내 글을 담은 메세지 용지를 제작하고 포장 및 분류하는 데 사용하려합니다.

배송은 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예정입니다.




제 선에서 재단선을 가능한 지워보려했으나, 안에 들은 재질이 "" 이고, 제가 임의로 물세탁을 할 경우 세탁에 드는 시간은 물론이고 건조하는 데에도 시간이 많이 들기 때문에, 결국 발송 날짜만 지연되어 결국 일을 해결하려 하던 것이 오히려 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우려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.

주문 해주신분께 배송날짜 지연으로 기다림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.

남은 파란 재단선을 물세탁, 스팀다리미 또는 분무기를 이용한 제거 방법을 적은 메세지카드를 준비하고, 

가능한 빨리 배송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.


*

기타 문의사항 및 주소변경은 6월 26일 24시까지 가능하시며, 이 글이나 공구 안내 글에 "비밀덧글" 로 달아주시면 적용 해 드리겠습니다.

주소를 변경하고자 하실 때에는 본인확인을 위해 휴대폰번호, 입금자&주문자 성함, 구매 시 입력하신 주소 의 세가지 사항을 꼭 적어주세요.

본인확인이 되지 않은 분께는 주소변경을 해 드리기 어려운 점을 안내드립니다.

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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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06.29 01시 추가

 * 위의 글에서 확인되는 모든 재단선이 보이는 제품은 제가 손세탁하여 재단선 펜 자국을 모두 지웠습니다.

 * 06.28일 오후에 물품이 발송되었습니다. 입금순서대로 22번째 입금자분까지 발송 및 송장번호 안내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.

 * 23번째 입금자분 이후의 분들은 29일에 모두 발송 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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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06.29 추가

 * 오후중에 23번째 입금자분 이후의 분들의 물품을 모두 발송했습니다.

 * 22번째 입금자분까지 모두 물품을 받아보신 것을 우체국택배 안내문자메세지로 확인을 했습니다.(배송완료안내문자 서비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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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이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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